[1번지五감] 美 차기 대통령 취임식 준비…정권 인수 착수 外
▶ 美 차기 대통령 취임식 준비…정권 인수 착수
사진으로 보는 미국 대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내년 1월 20일로 예정돼 있죠,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은 지금 취임식 준비에 한창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이 백악관에 공식 입성하기까지 두 달 남짓 남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 불복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당선인 측은 정권 인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 바이든 첫 행보는 '코로나 통제'…"마스크 써달라"
두 번째 사진 보겠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19 통제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면서 본격적인 당선인 행보에 돌입했는데요.
코로나19 대응 자문단을 발족한 뒤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호소했습니다.
곧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사회에 다양한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난 4년간 트럼프 정부가 추진한 정책을 뒤로 하고, 확실한 차별화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 바이든 시대 대비…한미일 의원들 '화상회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바이든 당선으로, 전 분야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여야 의원들이 미국, 일본 의원들과 화상회의를 하면서 한미일 공조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다가오는 바이든 시대가 국제 정세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 각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진으로 보는 미국 대선'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